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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 면접 기본기 (필살기/직무) 준비하기
- 필살기를 정리하면, 그걸로 자소서 작성, 1분 자기소개를 해서 어떻게든 그 안에서 질문을 받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어떻게든 우리는 질문을 필살기로 몰아 성공적인 답변을 할 수 있는 확률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 필살기를 관련한 질문의 개수가 3개 이상 되는 지원자의 합격 확률이 더 높게 나왔다. 따라서 필살기와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 필살기라고 명명한 경험들이 유사 경험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입사 후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면접의 키라고 할 수 있다.
1. 취업필살기
채용 프로세스 이해하기
서류전형은 Negative Selection의 평가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뽑을 이유가 없는 사람을 필터링하여 사전에 떨어뜨리는 방식이다.
- 면접전형은 Positive Selection의 평가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소수의 지원자 중 뽑을 이유가 있는 사람을 찾는다.
- 면접에서는 결격사유가 없어도, 뽑을 이유가 확실하지 않으면 떨어진다.
- 따라서 면접은 평타 이상을 해내야 한다. 나의 있는 모습을 물론 직무상 강점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 직무상 강점이란, 해당 직무에서 어떤 기여와 공헌을 할 수 있는지를 뜻한다.
-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을 통틀어 관통하는 핵심은 ‘이 사람을 뽑을 이유가 있는가?’ 그리고 ‘이 사람의 경험들은 일관성이 있는가?’이다.
[채용팀 입장에서의 면접 전형 특징과 포인트 (2탄)]
https://www.youtube.com/watch?v=Y6LLu2U1eP0
필살기 경험이 핵심!
- 필살기 경험 3~5개를 가지고 면접 질문에 답변해 어필하자.
- 면접에서 할 말을 준비하고, 그 내용에서 질문 받도록 역기획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자. 그래야 일관성 있는 사람이 된다.
잘본 면접이란?
- 잘 본 면접의 기준은 바로 ‘준비한 내용을 잘 전달하고 나온 면접’이다. 즉, 필살기를 다 말하고 나온 면접이다. 필살기는 꼭 어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성공 경험이다.
- 나의 역량, 성공경험 관점을 집약한 몇 가지의 필살기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잘 던지면, 그 안에서의 꼬리 질문을 받더라도 수월하게 답변할 수 있다.
- 필살기를 의도적으로 제시해서 내가 설계한 프레임 안으로 면접관의 질문을 이끌어내는 게 가장 좋다.
- 잘 정리한 필살기를 다 전달하고 나오는 게 면접의 목표이다. 보이는 현상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 있게 필살기를 어필해야 한다.
[진짜 잘 본 면접: 면접 잘 본 것 같아요? 그 기준이 뭘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j5KGAm9xbkc
필살기란?
- 필살기가 준비되면 자소서-직무적성검사-면접까지 한방에 해결 가능하다. ‘일관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의 조합이다. 인사이트를 찾기 힘들다면 ‘유사경험 + 성공경험’만으로 구성해도 좋다.
- 필살기를 제시하는 것은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핵심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변이 된다. 또한 면접관 입장에서 합격시킬 근거를 찾기 위한 에너지를 덜 쓰게 되므로 면접관은 필살기의 사실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 - 때문에 면접관은 필살기에 대한 ‘수치화된 검증’을 할 것이다. “그때 어땠나요?”, “뭐가 어려웠나요?”, “그때 왜 그런 생각을 했죠?” 등의 질문으로 말이다.
- 필살기 3~5개 정도 준비하고 2개 정도는 1분 자기소개 때 사용하자. 1분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필살기에 대해 질문받는 게 가장 좋다. 내가 준비한 프레임 안으로 면접관을 끌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 필살기 정리해서 말할 때, 예상질문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은 3C4P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3C는 Why에 대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답변이 되고, 4P는 So what?에 해당하는 모든 질문을 답변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취업필살기: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한방에 해결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7NAVa7-dl5Q
유사경험
- 유사경험은 지원직무와 연결된 경험이다. 굳이 해당 직무가 아니더라도 지원직무와 비슷한 경험도 괜찮다.
- 유사경험은 사업과 산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 면접관은 일 잘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유사경험의 유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유사경험의 핵심은 ‘고객 관찰’이다. 유사경험을 통해 업무와 용어를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고객을 관찰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 고객이나 현직자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라도 가보자.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와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의사소통을 관찰하자. 사업장에서 오가는 대화를 듣다 보면 어떤 사람이 핵심 인재이고 인정받는지가 보인다.
- 고객을 관찰하자. 고객의 동선, 구매 패턴, 기호 등을 날맏 관찰하고 기록물로 남겨보라. 관찰 기록이 모이면 엄청난 자산이 된다.
- 기록하자. 유사경험을 하면서 관찰한 내용을 반드시 기록해 두고, 면접 전에 나의 언어로 재해석한다. (1) 관찰했는가? (2) 기록물이 있는가? (3)기록물을 가지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했는가? 이 3가지로 유사경험의 토대가 된다.
[필살기 Step1: 유사경험]
https://www.youtube.com/watch?v=5sgcMQselaU
성공경험
- 한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느 곳에 가든지 좋은 성과를 낸다.
- 구조화된 면접의 핵심은 성과를 재생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검증하는 데 있다.
- 성공 경험은 수치화된 비교우위를 말한다. 이는 놀라운 성공을 말하는 게 아니다. 비슷한 조건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영역을 찾아내면 된다. 경험 내에서 비교우위요소를 찾아내고 수치화하여 설명해 보자.
-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과 후의 차이가 명확한 게 성공경험이다. 예를 들어 이전에 없던 게 창출됐거나, 몇 %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성공경험이다. ‘Before & After의 차이가 명확한 것’, ‘무에서 유를 창출한 것’, ‘숫자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성장한 것’
- 성공경험을 만들 때는 지원직무와 유사한 분야에서 만들어야 한다. 또한 (1) 수치화된 목표를 미리 세우고, (2) AAR프레임으로 피드백을 해야 한다. After Action REview는 ‘얻고자 하는 것’, ‘얻은 것’, ‘차이와 원인’, ‘계속해야 할 것 / 버려야 할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3) 해당 직무에서 이 성공 경험을 어떻게 재생산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피드백을 마무리한다.
[필살기 Step2: 성공경험]
https://www.youtube.com/watch?v=6pEROkZDVWY
인사이트
- 인사이트는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다.
- 나의 직무 / 산업 / 직장과 연관된 나만의 생각을 인사이트로서 정리해야 한다.
- 인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학습능력이 있음을 뜻한다. 즉, 인사이트는 필살기 속의 성공 경험을 더 격조 있게 만들어준다.
- 인사이트는 각 직무와 산업의 구루 격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서적, 논문, 아티클에서 참고할 수 있다. 그 책에서 제시하는 각 단계에 나의 경험을 맞춰보고 나의 의도, 생각, 관점을 구루의 수준으로 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필살기 Step3: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kzn0xY7JB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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