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 준비 방법 (면접 바이블 2.0_면접왕 이형)

면접 바이블 2.0

• 면접의 본질은 지원자 정보에 대한 사실 확인과 심층 점검이다.
• 지원자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등 서류를 통해 생각과 경험을 정리한 순간부터 이미 면접은 시작된 상황이다.
• 면접관의 관점을 미리 준비하는 것과 면접 상황에 자주 뛰어드는 방법으로 면접에서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

 

 

면접 바이블 2.0

 

CH1. 광탈할 수밖에 없는 면접 준비 방법

기존의 면접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1. 면접을 ‘말 연습’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 말 연습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말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기출 질문에 대한 답변 정리하기, 모범답안 암기하기, ‘솔’ 톤으로 목소리 높이기, 스피치 학원 등록하기, 취업 컨설턴트에게 모의 면접 보기 등 말 연습은 수비형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이므로 핵심이 아니다.
2.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된다. 자소서와 이력서에 작성한 내용에 따라 질문이 바뀐다. 그래서 면접을 염두에 둔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자소설 작성하기, 내 경험이 아닌 생각 나열하기, 합격 자소서 혹은 다른 사람 경험 복사, 붙여 넣기, 자소서에 없는 내용을 면접 답변으로 사용하기, 새롭고 참신하게 보이려고 오버하기 등은 면접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다가올 수 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자신감’과 ‘디테일’이다. 그저 자신감을 가지고 나의 경험을 디테일하게 진실된 언어로 면접관에게 전달하면 그뿐이다. 이것을 연습하고 준비하는 것이 면접 준비이지, 없는 것을 꾸며내려고 하면 답이 없다.

 

 

[주요 양식 자료 다운로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azW1NqoO51j6Xji2unWwmFB4rC5e0TUcpOMc0tuHxs/edit?utm_id=changeup#gid=95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