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사이트11 [책 리뷰] 바늘과 같은 인생 지침서, 세이노의 가르침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최근 자기개발서를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은 가장 날카롭고 아픈 부분만 후벼 파 기존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현 직장을 대하는 태도와 행동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생 책장에서 꺼내온 7,200원 짜리 책 [세이노의 가르침]동생이 부대에 있는 동안 오랜만에 집에 들러 동생 방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뒤편을 보니 7,200원짜리 책이더라고요. 735페이지에 달하는 책이 1만 원도 안 하다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이 작가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책을 만들었는지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읽기 시작했는데,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무엇이라도 변해야겠다는 생각.. 2024. 11. 12. [책 리뷰] 배당주 계획 설정에 도움이 되는,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나는 배당 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평소 슈페TV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부동산 책을 읽던 터라 미뤄왔는데 이제야 읽게 되네요. https://www.youtube.com/@supe-tv 수페TV📍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 커뮤니티: cafe.naver.com/supetv(수페빌리지) · 비즈니스/협업: supe-tv@daum.net 수페TV는 제가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진정www.youtube.com책 구성책은 전반적으로 배당주 관련 포트폴리오 구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문가 수준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편하게 읽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작성된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2024. 10. 13. [책 리뷰] '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약천사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스스로 하루 동안 스마트폰을 안 쓰기로 했습니다. 휴식형을 선택한지라 예불과 공양 이외에는 딱히 할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숙소에 있는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니 비구니 스님이 말씀하신 '무아(無我)', '온전한 찰나'에 대해 조금은 이해? 느끼게 되었습니다.불교의 자등명인에 대해 알려준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무아(無我) 눈앞은 그렇게 여전한 것입니다. 오는 것은 오게 놓아두고, 가는 것은 가게 놓아 두세요. 그리고 변함없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세요. 나 안에만 갇혀 살지 마세요. 전체로 사십시오 글러면서 나로서 노릇하세요. 무아(無我), 불교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것은 조.. 2024. 10. 12. [책 리뷰] 자유를 얻는 인생 공략집, 역행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제 자신을 곰곰이 돌아보면, 결국 자유로운 시간을 얻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으로 일한 지 벌써 2년 차에 가까워지는 지금 경제적 자유의 목표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는 것 같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사는 삶을 계속 꿈꾸게 되네요. 그런 저에게 [역행자]는 자유를 얻는 데에도 공략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베스트셀러에 항상 있는 [역행자] 그리고 저자 '자청'서점에 한 달에 2~3번은 꼭 가는데, 갈 때마다 역행자는 베스트셀러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어떤 내용이 담겨 있길래 저렇게 인기가 많을까 궁금해하다. 최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은 유명한 만큼 논란도 많은 인물이더라고요. 카카오톡 채팅방만 보더라도 사기를 당했다는지, 사기꾼이라던지 많은 .. 2024. 9. 26. [책 리뷰] 나의 제 2의 미생,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이상하게 경험해보지도 않은 회사를 다룬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정장에 넥타이를 매고 사람들과 일을 해내간다는 게 멋지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미생을 5회나 돌려볼 정도로 좋아했죠. 그런 저에게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미생과는 다른 감동과 생각거리를 안겨주는 책이 되었습니다. 웹툰으로 알게 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최근 회사에서 잠깐 쉬면서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뭔가 짜치면서도 꾸밈없는 제목이라 눈길이 갔던 거 같네요. 별로 기대 없이 보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다음화가 궁금해서 그날은 업무 보면서 틈틈이 웹툰을 .. 2024. 9. 1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