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산 리뷰 (체크 및 준비 사항)
군대 다녀오고 11월 말쯤에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을 처음 갔다 왔습니다. 그때 처음 한라산 경치를 바라봤을 때 감동이 아직도 생생해, 이번에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관음사 코스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한라산은 높이 1,950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자리 잡고 있다.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예로부터 부악, 원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혈망봉, 여장군 등으로도 불려 왔다.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8여 개의 소화산체,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이 동서로 완만하여 윗세오름, 붉은오름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해 있고 남북으로는 계곡이 발달해 있다..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