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34 [금융상품] 파킹통장으로 사용할만한 혜택 가득한 K뱅크 생활비통장 오늘은 괜찮은 파킹통장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기 위해 생활비를 제외한 현금을 미래에셋CMA 통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생활비는 그냥 카카오뱅크 일반계좌에 넣어두어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적은 이자에 불만이었지만, 딱히 대안이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K뱅크에서 혜택이 좋은 상품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바꾸려고 합니다. 케이뱅크 안정성?? 요즘 고금리로 인해 은행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최대한 안전한 곳에 맡겨야겠죠. 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 아마 젊은 세대가 아니면 익숙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케이뱅크도 1금융권으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17년도부터 운영되어 7년 넘게 안정.. 2023. 11. 2. [경제Insight] 한중일 조선업 구도와 미래 코로나19를 지나 2023년 조선업은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 넷제로'를 선언하면서, 저탄소 연료 사용과 친환경 선박 전환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 조선사들의 메탄올,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등의 친황경 선박의 수주 점유율을 지키고 있지만 중국 조선사가 저금리와 정부주도 지원정책에 힘입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압도적 선박 건조량의 중국 23년 상반기 성적을 보면 중국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약 70%를 석권했다. 수주 물량, 규모, 금액 모두 한국을 앞질렀다. 23년 상반기 중국 건조 물량은 3767만 DWT(중량톤)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7% 늘어났다. 2022년과 .. 2023. 10. 22. 알뜰교통카드 발급 및 등록 방법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타는 곳까지 많이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최대 30%까지(저소득층은 최대 50%)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제도입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안좋아지는 시점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좋은 제도입니다. PC 가입 방법 1. 포털에 알뜰교통카드 검색 후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https://alcard.kr/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 alcard.kr 2. 카드발급안내에 들어간다. 원하는 카드를 발급받는다. 3. 카드 수령 후 어플에 들어가서 나의알뜰교통카드에 들어가 카드등록을 한다. 2023.06.03 - [경제] - 알뜰교통카드 혜택 및 기준 총정리 알뜰교통카드 혜택 및 기준 총정리 알뜰교통카드 .. 2023. 6. 3. 알뜰교통카드 혜택 및 기준 총정리 알뜰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타는 곳까지 많이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교통카드로 교통비를 최대 30%까지(저소득층은 최대 50%)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제도입니다. 누구나 카드를 만들 수 있고, 청년이나 저소득층 같은 경우는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년 시범 운영을 해보고 정착된 교통카드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단순히 교통비 절약에 의의를 두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장려해 탄소를 줄여 지구 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혜택 방법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1. 이동거리 적립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이 움직인 만큼 그 도보 이동거리에 비례해서 마일리지를 적립해 줍니다.교통.. 2023. 6. 3. 대한민국 전세 구조와 문제점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작년부터 전세 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빌라왕, 동탄 전세사기 등 대형 사건 도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피해가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가 계약기간이 적어도 2년이라 작년에 계약한 집은 내년까지 가야 터지는 상황인 겁니다. 특히 저와 같은 2030 세대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부동산 구조 때문입니다. 2030 세대는 아직 모아둔 돈이 없다 보니 매월 월세내기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집을 매입하기도 어렵다 보니 전세를 많이 선호했습니다. 그러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시기와 맞물려 주택가격이 전세가격보다 하락하게 되며 구조적 붕괴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피해는 고스란히 전세를 선택한 2030이 받게 되었고요. 원래 전세는 서민을.. 2023. 5. 13.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