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소서 문항 분석 (자소서 바이블2.0_면접왕 이형)

CH2. 자소서 문항 분석

자소서 문항 분석

1. 자소서 문항은 필살기, 지원동기(입사 후 포부)가 전체 문항의 73%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2019, 70%)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필살기 관련 문항은 61%로 성공 경험, 직무관련 경험, 팀워크 경험 등을 이야기한다.

2.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경험은 ‘직무 관련 경험이 있는가?’이다.

3. 최근 이슈와 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의 비중이 22%로 코로나 이전에 비해 2.2배 증가했다. MZ세대의 특징인 다양성과 개인화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으로 보인다.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

4. 지원 동기는 입사 후 포부와 함께 물어보며,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입사 후 포부는 지원동기와 필살기의 일관성 검증 정도의 문항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5. 자유 양식인 경우에는 필살기를 중심으로 한 자소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취업 우선 순위

 직무, 산업, 직장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리해야 한다.

 

관련 영상

[취업준비 마인드셋 1탄! 이것부터 해야 성공취업!]

https://www.youtube.com/watch?v=6uIqD9Qi2bE

1. 직무 정하기 : 나의 강점에 따라서 지원하기. 나의 강점은 회사에서 나의 역할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2. 산업 정하기 : 나의 관심사에 따라 앞으로의 커리어 성장에 뒷받침 된다.

3. 직장 정하기 : 나의 가치관으로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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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포트폴리오(지원전략)

1. 직무선택은 1~2개로 한정해라. (메인 1개, 서브 1개) 나의 강점과 성공경험, 전공, 연구분야를 토대로 남들보다 탁월함을 보이는 직무를 선정하자.

 

2. 산업 선택은 2~3개로 한정해라 (메인 2개 서브 1개) 너무 많은 영역 혹은 생소한 영역으로 지원할 때 합격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나의 유사경험, 성공경험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3. 취업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꾸준히 업로드 하자

 

 

병렬 전략

-  스펙쌓기,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을 병렬로 준비하자

-  자기소개서(1)와 면접 준비(2)를 하면서, 동시에 없는 경험(3)을 채워 넣는 게 병렬 준비 방법이다(1,2,3은 일반적인 순서)

-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면접을 염두해두고 쓰자

 

 

관련 영상

[취업준비 마인드셋 2탄: 병렬전략! 취업을 순차적으로 준비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gJnMGXM2W8

-  자소서와 면접을 관통하는 것은 ‘경험’이다.

-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같이 준비해야 한다. (1분 자기소개도 자기소개서를 리뷰한다는 느낌으로 풀어내도 됨)

-  오프시즌에도 계속 지원을 해 면접 성공 경험을 늘려야 한다.

 

 

[서류만 20번 탈락한 자소서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AMXx_KrzC64

-  경험 및 자격증, 활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따라서 이력서나 자소서에 일관성이 있는 필요한 경험만 기재해야 한다.

-  소제목에 명언, 비유는 절대 쓰지 말기. 소제목은 HOW + RESULT로 작성하기

-  자소서 한 문항에는 1개의 소재(필살기)만으로 작성하기

-  지원 동기는 ‘그 회사의 상품 or 서비스에서 무엇무엇을 느꼈다. 그래서 어떤어떤 것을 보면서 정말 경쟁력 있는 곳이라고 느꼈다’

 

 

[지원 회사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탈락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CtNtuth3v2I

-  직무, 산업, 직장과 상관없이 모든 이력사항을 적으면 면접 때 공격받을 포인트가 많아진다.(매우 공감하는 부분이다)

-  이력서 – 자소서 – 면접을 연결시키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  면접연습을 통해 계속해서 나의 답변을 탄탄하게 구성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