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3. 필살기 문항(면접관이 중요하게 보는 문항은 따로 있다!)
자소서 준비 과정
1. 경험 리스트업 : 필살기를 엄선해서 고르고, 면접까지 한방에 쾌속 질주할 전략을 선택하거나 개발한다.
2. 3C4P : 잘 고른 필살기 경험을 면접관의 관점에서 궁금해할 내용으로 분해한다. 분해하는 과정에서 어디가 약점이고 추가적으로 개발해야 할지 분석할 수 있다.
3. 비즈니스 레터 체크리스트 : 경험을 분해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자소서를 작성하고 대학생의 논문 수준이 아니라, 전략기획자의 시각으로 수준을 높인다.
필살기란?
1. 필살기가 준비되면 자소서-직무적성검사-면접까지 일관성이 생긴다.
2. 취업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안사이트’안사이트’의 조합이다. 인사이트를 찾기 힘들다면 ‘유사경험 + 성공경험’으로 구성해도 좋다.
관련 영상
[취업필살기: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한방에 해결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7NAVa7-dl5Q
-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의 결함이다.
- 필살기가 있어야 ‘왜 우리가 당신을 뽑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필살기가 있으면 면접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 필살기는 3~5개 정도 준비해야 한다.
- 필살기는 3C4P로 정리한다.
1. 유사경험
1. 유사경험이란 지원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말한다. 해당 직무가 아니더라도 지원직무와 비슷한 경험도 괜찮다. 즉, 지원하는 직무를 어깨너머로 볼 수 있었던 경험까지도 유사경험으로 볼 수 있다.
2. 면접관은 일 잘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유사경험의 유무’를 본다
3. 유사경험을 하면서 내용을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기록물을 가지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관련영상
[필살기 Step1 : 유사경험]
https://www.youtube.com/watch?v=5sgcMQselaU
- 유사경험이란 지원한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경험이다.
- 유사경험이 유용한 이유는 사업과 산업에 적용하기에 빠르기 때문이다.
- 두괄식 표현과 수치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 내 삶에서 작더라도 유사경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성공경험
- 필살기의 두 번째 구성요소는 성공경험이다. 유사경험 내에서 성공경험이 가장 좋다.
- 구조화된 면접의 핵심은 성과를 재생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거증하는 데 있다.
- 어떠 일을 맡아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성과를 향한 집념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유사한 직무, 산업, 직장에서 이러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으니 뽑아주세요”라고 어필해야 한다.
성공경험 도출하기
- 성공경험은 수치화된 비교우위를 말한다. 비슷한 조건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영역을 찾아내면 된다.
- 경험 내에서 비교우위 요소를 찾아내고 수치화하여 설명해 보자
- 3 가지 요소에 해당하는 성공경험을 뽑아내자. 비포 애프터의 차이가 명확한 것, 무에서 유를 창출한 것, 숫자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성장한 것.
관련영상
[필살기 Step2: 성공경험]
https://www.youtube.com/watch?v=6pEROkZDVWY
- 모든 역량 중에서 ‘목표 달성능력’이 가장 우선되는 역량이다.
- 한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람은 다른 영역에서 좋은 역량을 보인다.
- 구조화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은 ‘성과를 재생산할 수 있는 사람인가’이다. 따라서 ‘유사경험 내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어필해야 한다.
- 성공경험은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영역을 찾아내고 이를 수치화해서 어필하는 것이다.
성공경험 요소
1. 비포 애프터가 확실한 것
ex. 기계설계 [데이터 정규화 프로그램을 통한 사고 판정률 90% 달성]
ex. 품질관리 [위생관리 규칙 제안을 통한 분기 위생평가 1위 달성 및 결식률 20% 감소]
2.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
ex. 연구개발 [아침대용식 ‘퀴노아시리얼’ 개발을 통한 1등 수상]
ex. 장비개발 [ 휴대용 드럼 설계를 통한 신호제어 SW애플리케이션 개발]
3. 숫자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바뀐 것
ex. 데이터분석 [팀 공유를 위한 shiny 대시보드 웹앱 제작, 데이터 전송시간 90% 감소]
ex. 제품개발 [직선형 신호 인식 시스템을 통한 기존 프로세스 개선, 장애물 감지 정확도 99% 달성]
3. 인사이트
- 상사, 면접관 입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사람을 보면 가장 답답하다. 이런 사람은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인사이트는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다.
- 나의 직무 → 산업 → 직장과 연관된 나만의 생각, 인사이트를 정리해야 한다.
- 핵심 인재들은 나름의 철학으로 행동한다.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무엇을 선택하거나 그 액션을 취한 이유가 분명하다.
- 인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곧 학습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 인사이트는 유사경험과 성공경험에 방점을 찍는 것으로 내가 이 정도의 생각과 깊이를 가지고 경험을 했다고 완성도 있게 포장하는 게 인사이트이다.
- 해당 분야의 구루 격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으며 내 경험을 비교하고 정리해, 그 조언을 내 경험에 적용해 보자.
관련영상
[필살기 Step3: 인사이트 (면접관의 언어로 풀어주는 친절함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kzn0xY7JB8A
- 인사이트는 곧 사업적 통찰이다. 사업적 통찰을 구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구루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조언의 내용은 책, 논문, 아티클이다. 내 경험에 그들의 조언을 적용해 보자.
역량구조도
- 역량구조도란 5대 핵심역량을 구조화한 것이다. 여기에는 비즈니스의 본질인 목표 달성 능력, 목표달성능력을 위한 문제해결능력과 실행력이 있고 이를 실행할 분석력과 의사소통력이 있다.
- 목표달성능력 : 비즈니스에서 가장 우선되고 본질적인 역량이다. 자소서 문항의 성공경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팀워크 문항 등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달성했던 경험을 찾아보면 좋다.
- 문제해결능력 : 목표 달성의 길을 가로막는 ‘문제’라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다는 게 문제해결능력이다.
- 실행력 : 무엇을 꾸준히 실행해서 달성한 경험에서 찾아보면 좋다. 실행력에는 추진력과 리더십이라는 두 가지 역량이 수반된다. 혼자 실행했다면 추진력, 여러 사람과 함께 했다면 리더십으로 설명된다.
- 의사소통능력&분석력 :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해, 의사소통능력과 분석력이 선행돼야 한다.
관련영상
[역량 여기서 뽑아쓰자!필살기 엣지있게 만들기 : 역량구조도]
https://www.youtube.com/watch?v=mLwfqeCglIw
- 비즈니스의 본질은 ‘목표 달성능력’이므로 하위에 있는 문제해결능력, 실행력, 분석력, 의사소통력이 뒷 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목표 달성능력이 준비된 사람들은 모든 자소서 문항이나 면접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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