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소서 작성하기 (자소서 바이블2.0_면접왕 이형)

자소서 작성하기

- 문단의 구조는 4단계를 따른다.

1. 소제목 [How(3C) + Result(product)] 2. 3C 40~60% 3. 4P 50~60% 4. 인사이트 – 좋은 문구 인용 (글자수 제약이 있을 때는 생략가능)

 

소제목 작성법

-  소제목은 How+Result로 “~~을 통한(통해) ~~ 달성(완성)” 형태로 작성한다.

 

3C 작성법

-  3C는 결국 4P를 빛나게 도와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4P와 연결되지 않는 3C 내용은 애초에 적을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  소제목부터 3C, 4P로 흘러가는 일관성이 강점이 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  간혹 3C에 너무 많은 양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4P보다 많은 양을 써서는 안 된다.총 글자수의 30~40% 정도로 제한을 걸고 작성해야 한다.

 

 

4P작성법

-  이미 자소서 첫 줄인 소제목에서 이미 Product는 언급했기 때문에 Product를 제외한 3P를 나열식으로 작성한다.

-  3P를 그대로 옮기고, 문장을 연결하는 수식어를 놓거나 문장을 완성하면 된다.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소제목에서 제시한 How를 먼저 적어주면 더 좋다.

 

인사이트 작성법

- 평소 학습했던 좋은 책에서 인용해도 무방하다.

- 내 경험에 여운을 남기는 좋은 방식이지만, 글자 수의 압박을 받는 경우에는 생략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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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를 조절하는 방법

1. 늘리는 것은 4P로 줄이는 것은 3C로 해라

2. 300자 정도 차이가 난다면, 늘릴 때는 3C를 고정하고 4P를 늘리고 / 줄일 때는 3C를 요약하고 4P는 글자수를 지켜야 한다.

3. 만약 500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라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한다. 자칫 글 자체가 어색해지고, 전달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소제목은 그대로 옮겨 쓰더라도, 3C와 4P를 좀 더 디테일하게 옮겨야 한다.

4. 글자 수에 압박이 있는 경우 인사이트는 생략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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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퀄리티 높이기(비즈니스 레터 체크리스트)

1.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가? 2.     결론이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3.     소제목 또는 첫 문장이 ‘요약과 압축’이 되었는가? 4.     말하고자 하는 결론이 ‘서두에 배치’되어 있는가? 5.     근거가 직무, 산업, 직장 중 한 가지와 ‘연결’되었는가? 6.     한 개의 문단 또는 답변에서 ‘한 개의 메시지’로 답변했는가? 7.     문장을 최대한 ‘짧게 구성’했는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가?

-  질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장은 전부 삭제한다.

-  질문과 나의 글을 번갈아 가면서 보고 내 글의 어떤 표현, 단어, 문장이 질문과 일치가 되고 불일치가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결론이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 내가 제시한 결론, 성과, 생각, 철학, 깊이 등의 근거가 그저 나의 주장과 생각이면 안 된다.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

- 내가 주장하는 문장과 근거가 되는 문장을 찾아보고, 근거가 되는 문장이 수치화된 혹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했는지 체크해야 한다.

 

소제목 또는 첫 문장이 요약과 압축이 되어있는가?

- 핵심이 요약과 압축되어 있는 소제목 또는 첫 문장은 면접관의 시선에서 더 주목하게 된다.

- 소제목 작성은 How+Result로 작성해야 한다. How는 구체적으로 내가 한 액션을 요약+압축하여 표현하고, Result는 수치화된 결과물을 제시하자

 

말하고자 하는 결론이 서두에 배치되었는가?

- 작성한 글 또는 말에 핵심 내용이 가장 앞부분에 배치 되어야 한다.

- 핵심 내용을 뒤쪽에 배치하는 순간, 읽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소제목 혹은 첫번째 문장을 통해 전체 내용을 요약해야 한다. 이때 명확한 수치와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읽고 싶은 자조서를 만들어야 한다.

 

근거가 직무, 산업, 직장 중 한 가지와 연결되었는가?

- 취업의 우선순위를 ‘직무> 산업> 직장’이라고 설명했다. 직무와 연결되면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이 가능하다.

- 직무가 딱 연결되지 않는다면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는 것도 방법이다.

-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는 직장에 연결되어야 한다.

- 질문에 따라 직무, 산업, 직장 중 어디에 포커스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그에 맞는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

- 나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 부분이 내가 지원하고 있는 직무, 산업, 직장과 연결성이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한 개의 문단 또는 답변에서 한 개의 메시지로 답변했는가?

- 한 개의 문항, 한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는, 메시지를 한 가지로 압축해서 전달하자.

- 한 개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이에 맞지 않는 내용은 과감하게 버리고, 내용을 일관성 있게 재구성해야 한다.

 

문장을 최대한 짧게 구성했는가?

- 쉼표(,)로 연결하는 문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 문장을 최대한 짧게 작성해야 한다.

- 문장 길이가 2줄을 넘어가는 게 있는지 체크해 보고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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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영상

[면접관의 언어로 경험이 정리 된건지 모르겠다면? 필살기 엣지 있게 만들기 #4 : 비즈니스 레터 체크 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xBbkJ8t0WmM

- 두괄식, What, Why, How를 집중적으로 어필, 질문에 대한 답변만 작성, 근거가 없는 말은 하지 않기, 쉬운 언어로 작성

- 이후 비즈니스 레터 체크 리스트로 검토한다.

 

 

[자소서 소제목 작성 노하우, 경제신문에서 배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RoBdIG8Rg

https://www.youtube.com/watch?v=x5P1zH9rWHY

- 두괄식 표현이 필요하다.

- 소제목부터 2번째 줄까지 요약과 정리가 잘되어 있어야 일기 좋은 자소서가 된다.

- 수치화된 표현으로 요약을 해야 한다.

 

 

[합격자 스트리밍 : 상반기 끝나고 지금 바로 해야 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2dtndq6Wz9U

- 아르바이트, 인턴 등을 하면서 성공경험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 날마다 그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3C4P 등으로 정리해 내 것으로 만든다.

 

 

☆ [면접관이 합격도장 찍게 만드는 자소서 작성법]

https://www.youtube.com/watch?v=F2v556i7Y7c

- 행동을 나열하는 형태 X, 가장 의미 있는 핵심 행동에 대해 디테일하게 풀이해야 한다.

-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확해야 한다. 1.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가, 2. 무엇을 해결했는지 명확히 알고 있는가.

- 디테일이 살아 있어야 한다. How, Result가 자세해야 한다.

 

 

[면접관이 뽑을 수밖에 없는 자소서 특징]

https://www.youtube.com/watch?v=9Ykj9XyJ8NE

- 대부분의 자소서의 문제가 ‘목표에 근거가 없음’, ‘문제해결 근거 없음’, ‘배경설명만 있음’, ‘숫자가 전혀없음’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C4P가 준비되어야 한다.

- 나한테 중요한 내용보다 면접관이 보기에 중요한 내용을 두괄식과 수치로 작성해야 한다.